GMO
1. GMO 표시제, 실정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 중요 서울경제

- 가공식품 산업이 가장 발달한 국가 중 하나인 미국은 현재 GMO 표시제를 시행하지 않고 있으며 대신, 미
국은 GMO를 관리하기 위해 1986년 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FDA (US Food Drug
Administration), USDA(US Department of Agriculture)가 협력 관리 체제를 구성, 법령의 테두리 안에서
GMO를 규제하고 있음.
- 반면 EU의 GMO 표시 원칙은 원료의 사용 여부에 있으며, 원료를 사용한 모든 가공품은 GMO 성분의 잔
류 여부 및 원료 사용 순위와 관계없이 GMO 표시가 의무화되어 있음. 그러나, EU는 곡물의 자급도가 높
아 GMO의 재배 및 수입이 거의 불필요하며 대부분의 수입 GMO 곡물을 사료용으로 활용함.
- 이와 같이 세계 주요국은 GMO 관련 정책을 자국의 이익과 식량자급도 등 실정에 맞게 적용하고 있으며
사회적 편익 및 비용 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하고 있음.
- 우리나라 역시 최근의 불거지고 있는 GMO 표기제 논란을 종식 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알 권리 뿐만 아
니라 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실질적 이익이 무엇인지를 고려하여 국가경제 및 사회적 비용 등에 미칠
영향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필요한 상황임.

2. 노원구, GMO로부터 주민 건강 지킨다 전국매일

-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안전한 학교 급식과 구민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학부모들과 손잡고 ‘GMO(유
전자조작식품)로부터 안전한 노원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음.
- 구는 GMO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5,4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유전자조작 콩으로
만든 식용유 대신 미강(쌀겨)을 압착시켜 만든 현미유를 초등학교 8개교와 중학교 1개교에 공급하고 있으
며, 친환경 가공식품 구매 차액지원사업을 내년엔 확대할 예정임.
- 이외에도 학부모들이 전통장류의 중요성과 GMO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여 전통장 협동조합(촌장 협동조
합)을 만들었음.

3. 충남도, 안전한 학교급식 만들기 위해 행정력 집중 대전일보
- 충남도는 20일 아산 도고글로리콘도에서 3농혁신대학 학교급식 활성화 과정을 열고, 학교급식을 통한 안
전한 먹거리 공급과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함.
- 이번 3농혁신대학은 '밥 이상의 밥! 학교급식'을 주제로 주제강연, 발제 및 지정토론, 전자투표 등이 진행
됐으며, 특히 이날 학교급식 지원 정책 우선순위 결정을 위한 전자투표에서 참석자들은 논란을 빚고 있는
GMO(유전자변형농산물)를 충남지역 학교급식에서 퇴출시키기로 의견을 모음.

식품첨가물
1. 식약처, 보존료 기준 넘긴 선홍수산식품 제조 '순살로구운왕아귀포' 판매 중단 조치
글로벌경제
- 21일 식약처는 선홍수산식품의 '순살로구운왕아귀포'를 보존료(소르빈산) 기준규격 부적합으로 통보하고
회수 조치에 내렸다고 밝힘.
-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7년 3월 23일, 유통기한이 2017년 9월 22일인 제품임.
정부정책 및 소비자 동향
1. [이슈+] 주부들만 있던 식품회사 모임, 젊은 남성 등장한 까닭 (한국경제)
- 샘표식품은 지난해 6월 '샘앤영'이라는 이름으로 20~30대 젊은 패널 을 운영하고 있는데, 젊은층 남성 소
비자를 패널로 끌어들이기 위해서임.
- 샘표 외에 다른 식품회사에서는 아직까지 남성 패널을 운영하는 곳은 많지 않지만, 내부적으로 남성 소비
자 목소리를 더 많이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패널 운영도 변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 식품업계 한 관계자는 "쿡방, 먹방이 인기를 끌면서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이란 신조어가 생길만
큼 남성들이 요리하는 게 자연스러워졌다"며 "업계 내에서도 남성들이 요리나 집안 살림에서 얻은 경험과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말함.
2. 대전시, "햄버거병"검사..장출혈성대장균 등 불검출 (세종방송)
-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논란이 되고 있는 ‘햄버거병’ 보도 후 지난 7월 12일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중
인 햄버거 14개 품목을 긴급 수거해 장출혈성대장균 등 식중독균 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불검출 되었
다고 밝힘.
- 수거제품에 대해서는 장출혈성대장균 뿐만 아니라 식중독 발생 우려에 대비하여 식중독균(살모넬라, 황색
포도상구균, 리스테리아모노사이토제네스, 캠필로박터제주니, 클로스트리디움퍼프린젠스, 바실러스세레
우스 등)도 함께 검사하였으나 모두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남.
3. ‘채식·할랄’ 글로벌 푸드 키우는 식품·외식업계 (서울신문)
- 식품·외식 업계에서 채식이나 종교적 특성을 고려한 특화 분야를 공략하는 사례가 늘고 있음. 과거에 비해
소비자들의 식습관과 취향이 세분화됐을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다는 차원임.
- 채식 전용 식품은 가공식품으로까지 점차 다양해지는 추세인데,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 따르면 육류의
대체 식품인 채식 콩고기 제품의 매출이 지난해 말 기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7% 이상 늘었음.
- 식품업계 관계자는 “미디어의 영향으로 채식 등이 점차 대중화되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채식 인
구가 약 1억 8000명에 달하는 등 관련 시장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고 설명함.
4. 1인 식품 '포장'이 성패 가른다 (이데일리)
- 홀로 사는 이른바 ‘나홀로 가구’가 늘어나면서 식품업계와 유통업계가 ‘맞춤 포장’으로 활로를 뚫고 있음.
- 1인분에 맞게 단순히 양을 줄이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1인 가구의 특성에 맞는 포장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음.
- 이마트는 ‘나혼자 수박’을 위해 수박에서 흘러나온 과즙을 아래로 빠질 수 있게 고안한 나룻배 모양의 용
기를 별도로 개발했으며 지난 5월 출시 이후 약 4만개 이상 팔려나가며 히트상품이 됐음. 또한 롯데슈퍼
는 지난 2월 문정점에서 시범판매한 ‘보틀라이스’를 최근 전국 지점으로 확대해 판매하고 있음.
- 업계에서는 ‘나혼자 수박’이나 ‘보틀라이스’처럼 기존의 같은 식품에 적용했던 포장과 달리 맞춤 포장으로
출시한 제품이 결국 1인 가구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같은 식품이라 할지라도 포
장에 따라 제품의 신선도와 매출이 좌우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
5. 리뉴얼에 빠진 식품업계, 장수 제품으로 불황 극복 (데일리한국)
- 식품업계가 오랜 시간 소비자의 사랑을 받은 장수 제품 리뉴얼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음. 유행
주기가 짧고 반응이 민감해진 식품업계에서 장수 제품의 이미지에 새로운 맛을 더해 안정적인 매출을 내
기 위한 전략임.
- 식품업계 관계자는 "소비 침체 상황에서 이름부터 생소한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보다 장수제품의 리뉴얼
은 기존 브랜드의 익숙함과 이미지 덕분에 위험부담을 낮출 수 있다"면서 "장수 제품의 새로운 맛은 소비
자에게 익숙함과 새로움을 동시에 전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함.
6. [펫코노미 시대]'펫 푸드' 시장, 외산 브랜드가 점령···국내 식품업체 고급화 전략 필
요
(뉴시스)
- 반려동물을 키우는 국내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서면서 사료 '펫 푸드' 시장도 급성장 중임. 식품업체들도
뛰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국내 펫푸드 시장은 외국산 브랜드가 점령한 상태임.
- 관세청의 수출입무역통계 기준으로도 반려동물사료 수입량은 2011년 3만6308톤에서 2016년 5만3292톤
으로 80% 늘었으며, 이에 비해 국산 사료 수출물량은 2011년 5094톤에서 2016년 6613톤 으로 5.4% 느는
데 그쳤고, 절대물량이 적은 점을 감안하면 극히 미미한 수준임.
- 산업연구원 박지혜 연구원은 "국내기업들은 고급상품에 대한 국내 시장 수요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면
서 "국내 소비자들은 오래전부터 수입품에 익숙해져 있고 국산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도 낮아 미국
이나 유럽 등의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지적함.
7. 농식품부, 계란 수입업체 대상 간담회 (연합뉴스)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계란 수급 안정을 위한
수입업체 대상 간담회를 개최함.
- 간담회에는 올해 미국, 스페인, 태국 등지에서 계란을 수입한 경험이 있는 20여 개 수입·유통업체가 참석
해 계란 공급 확대를 위한 정책 제안을 했으며, 최근 계란 가격 및 수급동향, 정부의 수급 안정 추진방향과
향후 긴급 수입 추진을 대비한 해외 수입선 확보방안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됨.
주요 글로벌 식품안전 동향
1. 일부 요거트 제품 플라스틱 조각 위험으로 리콜 벤쿠버조선

- 캐나다식품검사국(CFIA)은 제너럴 밀즈 캐나다(General Mills Canada Corp.)사의 요플레 미니고(Yoplait
Minigo)와 리버티(Liberte) 요거트 제품을 리콜한다고 밝힘.
- 사유는 ‘제품에 플라스틱 조각이 들어갔을 수 있다’는 것.
- 캐나다 전국적으로 리콜이 이뤄지는 제품은 요플레 미니고 딸기 요거트와 라즈베리 요거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