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1. “GMO 연구 중단하면 해외 의존하는 종속국 된다” 식품저널

- 농촌진흥청이 지난 1일 반GMO전북도민행동과 ‘GM작물개발사업단 해체’ 협약을 체결한 이후 학계에서
우리나라 농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GMO 연구가 활성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바이오 안전성 대중 커뮤니케이션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열린 국회ㆍ과총 바이오 경제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극단적 GMO 반대운동을 경계한다”(유장열 한국생명공학
연구원 전문연구위원), “진짜 GMO가 식품의 위해요소인가?”(이향기 한국소비자연맹 부회장)라며, 반GMO
운동을 비판함.
- 이광호 한국식품산업협회 부회장은 “노벨상 수상자의 성명서나 정부의 GMO 안전성 관리에도 불구하고
반GMO 단체는 소비자들의 불안을 초래하면서, GMO 표시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GMO
표시를 확대하면 우리나라 식품산업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역차별과 사후관리”라고 지적함.

당 및 나트륨 저감화
1. '나트륨 폭탄' 지적 받던 다이어트 시리얼 4년 만에 '환골탈태'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다이어트용 시리얼 제품의 나트륨 함량이 4년 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 지난 2017년 8월 기준으로 다이어트 시리얼의 나트륨을 조사한 결과 평균 210mg으로, 일반 시리얼류
(평균 221mg)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증가율 역시 다이어트시리얼류는 평균 19.2% 감소해, 일반
시리얼류(10.7%)보다 크게 감소함.
- 하지만 여전히 체중조절용 식품의 ‘나트륨 기준’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다이어트 시리얼은 식품 유형에
따른 분류상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구분되며 이를 위해 열량뿐 아니라 수분, 조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규격을 정해놓고 있지만 나트륨에 대해서는 아무런 제한을 두고 있지 않음.
- 컨슈머리서치 최현숙 대표는 “나트륨 과다 섭취가 만성질환을 유발하고 식욕을 증가시켜 비만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왔던 만큼 다이어트 목적이라면 짠 음식을 피해야 한다”며 “열량뿐 아니라 나트륨 역시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말함.

정부정책 및 소비자 동향
1. 식약처, 추석 명절 대비 선물용 식품 수입검사 강화 (식품음료신문)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수입이 증가하는 고사리, 밤 등 제수용품과 와인,
건강기능식품 등 선물용 식품에 대해 수입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힘.
- 이번 수입검사 강화대상 식품은 △고사리, 밤 등 농산물 7개 품목 △와인, 일반증류주 등 가공식품 7개 품목
△프로바이오틱스, 프로폴리스 등 건강기능식품 5개 품목 등 총 19품목으로 해당 식품들은 수입통관 시
정밀검사를 받게 됨.
- 정밀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게 되면 해당 제품은 수출국으로 반송하거나 폐기 조치되고, 부적합 제품과
동일한 수입식품이 다시 수입되는 경우 5회 이상 정밀검사를 받는 등 중점관리됨.
2. 달걀 난각표시 강화된 기준법 살펴보니… 고유번호·산란일·사육환경까지 표기해
(글로벌이코노믹)
- 12일 식약처는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 입법예고 및 '축산물의 표시기준'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 함.
- 주요 내용은 ▲달걀의 난각 표시를 위·변조하거나 미표시하는 경우 행정처분 기준 강화 ▲난각 표시사항 변경
(시도별부호·농장명 등→산란일자·생산자고유번호·사육환경번호) 임.
- 달걀 난각에 시도별부호와 농장명 등 대신 달걀의 산란일자, 생산농장의 고유번호, 사육환경번호도 표시하고,
생산농장의 고유번호는 농장별로 가축사육업 허가 시 부여된 고유번호를 활용하며, 사육환경번호는 사육환경에
따라 유기농(1), 방사사육(2), 축사내평사(3), 케이지사육(4) 등으로 번호로 구분해 표시함.
3. HACCP, 대학생들 식품 구매에 영향 全無 (대한급식신문)
- 조사에는 식품 관련전공 남학생 19명, 여학생 196명과 식품 비관련 전공 남학생 37명, 여학생 164명이 참여함.
- 식품 구매 시 식품포장지의 표시사항 확인 여부는 여학생(66.9%)이 남학생(48.2%)보다 확인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비관련 전공 학생(54.2%)보다 관련 전공 학생(74.0%)이, 저학년(57.9%)보다 고학년(71.3%)이 표시사항
확인 정도가 높게 나타남.
- HACCP 심벌을 확인하고 식품을 구매하는 경우 남녀학생 모두 매우 낮았고,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식품포장지의 HACCP 심벌을 확인 후 식품을 구매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은 경향을 보임.
- 연구자는 “총 37개 조사대상 식품 중 4가지 식품(우유, 치즈, 요구르트, 유산균음료)을 제외하고 모든 식품구매 시 HACCP 인증 식품이란 점이 제품 구매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며 “HACCP 적용 식품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지적함.

4. ‘편넷족’ 식음료업계 주고객으로 부상 (식품음료신문)
- 편의점과 인터넷 쇼핑 비중이 전체 소비의 50%를 넘는 ‘편넷족’이 지난해 100만 명 정도로 꾸준히 증가해 관련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음.
- 이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포장 제품이나 간편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온라인몰이
활성화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됨.
- 이러한 편넷족은 주로 집 근처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 먹거나 인터넷 쇼핑으로 생수, 휴지와 같이 무겁고
부피가 큰 제품을 구매하는데, 이에 식음료업계에서는 편넷족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 신선식품, 레토르트 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음.
5. [일문일답]해수부 "김스낵, 마른김 대비 부가가치 3배…수출 확대할 것" (뉴시스)
- 최완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이 "김산업 발전방안에서는 김스낵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을 유도하고 수출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둬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힘.
- 해양수산부는 12일 개최된 제40회 국무회의에서 우리나라 김 산업을 2024년까지 연간 수출 1조원 규모의
수출주도형 식품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추진전략과 추진과제를 담은 '김 산업 발전방안'을 보고함.
- 정부가 이 같은 방안을 내놓은 것은 김이 우리나라의 대표적 수출식품(3위)으로 떠올랐지만, 세계 최대 김 수입시장인 미국에서 한국산 김은 '조미김'으로 품목이 한정돼 있는 점, 태국이 수입한 한국의 마른김을 '김스낵'으로 가공·수출해 세계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점 등의 한계점을 직시했기 때문으로 보임.
6. 전북도, 추석 선물세트 과대포장 '이제 그만' (뉴시스)
- 12일 전북도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과대포장 위반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과대포장 집중점검함.
- 주요 점검대상 품목은 제과류와 선물용 주류, 화장품류, 1차식품(종합제품)등이며 종합제품은 포장횟수 2차 이내, 포장공간비율 25%이내의 포장방법을 준수해야 함.
7. [단독] '냉동 풀린 냉동만두' 괜찮나?…유통 과정 추적 (JTBC)
- 냉동 식품을 실온에서 오래 보관하면 세균이 증식할 위험이 있으나, 일부 냉동만두의 유통 과정을 추적해 본
결과 상온에서 몇 시간씩 방치된 채 수도권 대형마트에 유통되고 있었음.
- 배송기사들이 출근하기 전인 자정부터 상자를 쉽게 실을 수 있도록 만두를 창고 바깥에 내놓았으며, 대형마트에 도착한 배달 기사는 냉동실이나 냉동창고가 아닌 마트 복도에 만두를 놓고 가, 다음날 아침 마트에 진열될 일부
만두는 물렁물렁하게 녹아 있거나 상자에서 물이 묻어나오기도 함.
- CJ대한통운 측은 "물량이 많아 트럭에 싣는 과정에서 안전에 해가 되지 않는 수준으로만 복도에 놔둔 것" 이라며 "감사 요청 이후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힘.
주요 글로벌 식품안전 동향
1. 구워먹으면 발암물질(HCAs) 나오는 5가지 육류 소비자경제

- 최근 미국의 책임 있는 의사회(PCRM)는 칼럼을 통해 ‘그릴에 구워먹으면 안되는 음식 5가지’를 공개하고
그 이유와 결과 등을 공개함.
- 칼럼에 따르면 닭, 스테이크, 돼지고기, 연어, 햄버거 패티 등을 구울 때 ‘헤테로 사이클릭 아민(HCA)’이라
는 발암물질이 나오게 되는데, 헤테로 사이클 아민(HCA)은 DNA와 결합해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으며
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이 때문에 HCA는 지난 2005년 미국 연방정부가 공식적으로 발암물질로 인정했으며, 위험하다고 나열한
육류를 구웠을 경우 HCA 피폭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