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1. GMO 완전표시제 현실화할 수 있을까 이코노믹리뷰
-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 사항인 ‘GMO(유전자변형식물) 완전 표시제’가 언제부터 실현될지 각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한국에 들어온 GMO 농산물은 961만t에 이르지만, 현장 조사에서 유전자 변형 DNA나 단백질이 검출되지 않으면 GMO 표시를 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GMO 농산물을 정확히 구분하기 힘든 실정임.
-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GMO 완전 표시제가 도입될 경우 FTA 등 통상 협상 과정에서 어떻게 작동할지 연구 중”이라면서도 “미국도 버락 오바마 행정부부터 GMO 완전 표시제를 도입했기 때문에 특별히 ‘비관세 장벽’이라는 오해는 받지 않을 것 같다”고 분석했으며, 이 관계자는 “식약체와 식품업계 의견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해관계 충돌 여부를 조심스럽게 검토 중”이라고 밝힘.
당 및 나트륨 저감화
1. 효과 보이는 당류 저감화 정책… “정부 적극적 규제로 효과 증대해야” 쿠키뉴스
- 최근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설탕소매시장 규모는 14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1% 줄어들었음. 이는 2013년 2310억원 대비 38.1% 급감한 수치로, 이러한 설탕 판매량 감소는 국민 1인당 평균 당류 섭취가 줄어든 영향 탓임.
- 대한미만학회 관계자는 “최근 영국 등 선진국에서 도입하고 있는 ‘설탕세’와 같은 수위 높은 규제에 대한 검토나 식품가공과 관련해 당류를 저감노력에 대한 세제지원 등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정부정책 및 소비자 동향
1. 인터넷 판매 식품 허위.대광고에 주의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17년 1월부터 11월까지 인터넷 등에서 판매되는 식품을 모니터링하여 허위?과대광고 192건을 적발하고 해당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또는 고발 조치했다고 밝힘.
○ 또한 판매자 정보가 불분명한 사이트 16,553건에 대해서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포털사에 해당 사이트 차단을 요청함.

□ 위반 유형은 항암, 당뇨 등 질병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광고한 것이 135건(70.3%)으로 가장 많았으며, 매체별로는 인터넷이 180건(93.8%)으로 대다수를 차지함.
○ 위반 유형별로는 질병 치료?예방 135건(70.3%),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 27건(14.1%), 체험기 8건 (4.2%), 허위표시 8건(4.2%), 심의미필 6건(3.1%), 사실과 다른 광고 5건(2.6%), 인증?보증?추천 3건(1.6%)이었으며,
○ 조치는 고발 95건(49.5%), 영업정지 73건(38.0%), 시정명령 13건(6.8%), 품목제조정지 등 기타 11건 (5.7%)임.
2. 3조원으로 커진 간편식 시장 … 프리미엄 메뉴 추가요 (중앙일보)
- 국내 간편식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프리미엄 간편식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간편식 시장에 세분화되고 있음. 이를 주도하고 있는 건 백화점과 편의점 등 유통업계로, 식품업계에서 심리적 가격 저항선으로 여기던 5000원을 넘어선 간편식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것.
- 현대백화점이 지난달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브랜드 ‘원 테이블(1 TABLE)’을 출시한 게 대표적이며, 신세계 푸드는 지난 11일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브랜드 ‘베누(venu)’를 발표함.
- 소비자들의 인식 전환도 프리미엄 간편식이 등장한 배경 중 하나로, 5분 이내에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은 그동안 비상식량이란 인식이 강했지만,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일상식으로 변화함.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거창한 요리는 거부하지만 간단한 조리 정도는 즐길 줄 아는 젊은층의 취향도 간편식 인기를 이끌고 있다”고 말함.
3. 연말 송년회 시즌 맞아 ‘간(肝)’편한 제품이 뜬다 (뉴스탭)
- 해마다 이맘때면 송년회를 앞두고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을 찾는 직장인들이 많아 이들을 겨냥한 제품들이 송년회 시즌을 맞아 인기를 누리고 있음.
- 간에 좋은 유용한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잘 알려진 명일엽이나 헛개, 강황 등의 원료를 사용한 제품들이 주목 받으며 연말연시 특수를 이어가고 있음.
- 연말연시 간 건강을 챙기려는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은 언제든지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 형태의 제품이며, 음료 외에도 간에 유용한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알려진 원료를 사용한 건강기능식품들도 눈길을 끌고 있음.
4. 맛 좋은 건강음료 ‘식초의 변신’…‘K-뷰티’ 열풍 타고 날았다 (이투데이)
- 식초가 무한 변신을 거듭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효자 상품으로 진화하고 있음. 식초로 만든 뷰티 제품이 국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K-컬처, K-뷰티 열기를 타고 음용식초가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끌고 있음.
- 14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음용식초 브랜드인 쁘띠첼 미초는 올 들어 11월 말까지 해외에서 230억 원(현지 소비자가 기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는데, 쁘띠첼 미초의 수출 흥행 배경에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자리잡고 있다는 게 CJ제일제당 측의 설명임.
- G마켓 가공·건강식품팀 홍상훈 팀장은 “음용 식초의 맛과 향이 업그레이드 되고, 체중 조절과 디톡스 등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관련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관련 시장의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함.
5. 예비맘들이 선호하는 식음료 키워드 3가지는 식물성단백질-설탕 0%-원물간식
(뉴스탭)
- 임산부들은 임신 전에 비해 일일 영양소 섭취 권장량이 크게 증가되며 또한 임신 중 에너지 섭취는 태아의 성장발달에 영양을 미치기 때문에 균형 있고 규칙적인 식습관은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관리를 위한 필수요소로 알려져 있음.
- 이에 따라 임산부 자신은 물론 태아의 건강까지 고려해 식품(Food)과 스펙(Spec)을 조합한 일명 ‘푸스 (Foospec)’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예비맘족들에게 건강한 원재료를 담은 간편식들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음.
6. [기획] 초고령화 사회 블루오션 '실버푸드' 뛰어든 식품업계 (데일리한국)
- 1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등을 포함한 국내 고령친화식품 시장 규모는 2011년 5104억원에서 2015년 7903억원으로 5년 새 54.8% 성장했으며, 관련 업계는 2020년 이 시장이 16조6000억원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 CJ프레시웨이는 2015년 실버 전문 식자재 브랜드 헬씨누리를 론칭, 고령자 맞춤형 전용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아워홈도 국내 최초로 효소를 활용한 연화 기술을 개발, 실버 푸드 시장에 진출할 방침임.
- 하지만 실버푸드 시장은 아직 제품 포트폴리오가 단순하고 그나마도 중대형 병원을 통한 식자재 공급이나 연화식 개발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며, 이에 업계는 식약처 등 관련부처에 제도 정비 및 신설 등을 요구하고 있음.
7. 밥의 반란…라면 아성에 도전하는 컵밥 (12/13, 매일경제)
- 간편한 한 끼 식사의 대명사였던 인스턴트 라면이 주춤한 사이 '밥'을 내세운 컵밥류가 무섭게 성장하고 있음. 컵 국밥·덮밥 등 뜨거운 물이나 소스를 부어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간편함에 '밥은 귀찮다'는 고정관념이 점차 사라지는 분위기임.
-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2월 10일까지 국밥·덮밥 등 복합밥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했으며, 컵밥 매출은 올해 이마트 매출 기준으로 인스턴트 시장의 절대 강자였던 컵라면의 20.5% 수준까지 올라왔음.
- 고희연 이마트 인스턴트 식품 바이어는 "컵밥 형태로 간편함을 강조한 인스턴트 밥 메뉴가 젊은 층 사이에서 호응이 높다"며 "내년부터는 이마트 매장 내 복합밥 진열 면적을 두 배로 늘릴 예정"이라고 말함.
8. 2022년 한국 식품산업 매출 304조 시대 목표 (12/13, 식품저널)
- 13일 aT센터 중회의실에서 열린 3차 식품산업진흥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에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최지현 박사는 식품산업진흥기본계획(안)을 발표함.
- 최 박사는 “식품산업 관계자와 학계, 연구소, 정책담당자를 대상으로 2차 식품산업진흥기본계획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식품산업 인프라, 수출 확대 등의 과제 달성도를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3차 식품산업진흥기본계획에 반영해야 할 5대 식품진흥 정책과제로 △식품산업 혁신 인프라 확충 △농업과 식품산업의 연계 강화
△식품ㆍ외식산업 내 균형성장 지원 △유망분야 선제적 지원 △농식품 소비자 신뢰 제고를 제시함.
- 또, 성과 중심의 R&D 지원체계 구축, 식품ㆍ외식기업의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 기반 마련, 맞춤형 중소기업 육성, 미래유망산업 육성, 농식품 소비자 역량 강화 등 세부추진과제를 제시함.
주요 글로벌 식품안전 동향
1. [인도] GM대두 오일, 간 기능에 해를 끼칠 수도 있어 12/13,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 캘리포니아 대학 리버사이드 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 연구원들에 따르면 GM대두 오일은 기존의 전통적인 대두 오일보다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 유발이 낮지만 당뇨와 지방간에 미치는 영향은 기존의 대두 오일과 거의 대동소이함.
- 연구를 이끈 Francis Sladek 수석 연구원에 따르면 Plenish(GM대두 오일), non-GM대두 오일, 코코넛 오일을 비교 연구한 결과, 세 오일 모두가 간과 혈액에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였음. 따라서 GM대두 오일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킨다는 신화는 제동에 걸리고 말았음.

2. [미국] 몬산토, 제초제 디캄바 피해 관련 보상 계획 12/13,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 몬산토(Monsanto)는 작물 피해와 관련 있는 제초제를 사들인 미 농민들에게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며, 또한 미국 여러 州의 규제 당국이 자사 제품에 사용상의 제한을 가하는 경우에도 조치를 취할 예정임.
- 몬산토 측에 따르면 디캄바(Dicamba)로 알려진 화학물질을 기반으로 한 제초제 VaporGrip 기술이 적용된
XtendiMax를 몬산토가 제초제 저항성을 갖도록 유전자변형시킨 GM대두에 살포한 경우 2018년 제품 가격의 절반 이상을 농민들에게 환불해줄 것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