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
1. [기고] 나트륨 소비, MSG로 줄일 수 있다/오한진 을지대학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서울신문
- MSG는 글루탐산(88%)이 주성분을 이루고 있어 신맛·쓴맛을 감소시키고 짠맛·단맛을 높여 줘 음식의 감칠맛을 더함. 특히 미국국립연구원은 소금을 대체해 MSG를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을 정도임.
- MSG의 위해성 논란은 있지만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천연식품 속 글루탐산 성분과 글루탐산이 주성분인 MSG가 똑같은 대사과정은 거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일반적으로 안전한 물질인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로 지정함.
- 많은 한국인들이 음식을 대할 때 짠맛이 부족하면 ‘맛이 없다’고 느끼며, 더욱이 한식의 중요한 요소인 국, 발효 식품 등을 인위적으로 줄일 수는 없는바, MSG의 감칠맛을 활용해 나트륨을 줄이는 방법이 보다 효과적일 것이라는 내용.
정부정책 및 소비자 동향
1. 겨울철 독감 바이러스, 김치 유산균으로 '걱정 끝' (식품음료신문)
-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 세계김치연구소(소장 하재호),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 정홍언) 공동 연구팀은 김치 등 전통발효식품에서 발굴한 유산균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제어 효과를 최초로 입증했다고 밝힘.
- 연구팀은 생쥐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후 유산균을 1X109CFU 용량으로 4주 동안 매일 1회 경구투여한 결과 바이러스 억제효과가 유의적으로 나타났다고 밝힘.
- 연구팀은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륨 DSR M2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용 조성물’등 2건의 특허 출원을 수행했으며, 향후 항바이러스 건강기능식품 및 전통발효식품 개발의 기초로 활용할 계획임.
2. 국산 김, 글로벌푸드로 '우뚝'…사상 첫 수출 5억달러 돌파(종합) (연합뉴스)
- 해양수산부는 지난 20일 기준으로 우리나라 김 수출액이 사상 처음 연간 기준으로 5억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밝힘.
- 김 수출 5억 달러는 세계에서 최초로 거둔 성과이며, 수출 물량 기준으로도 2만t을 돌파함으로써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해수부는 전함.
- 국가별로는 일본으로의 수출이 지난 20일까지 1억1천3백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8.0% 증가해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 국가로의 수출이 크게 증가함. 특히 중국(8천7백만달러, 30.5%↑)이 미국(8천4백만달러, 23.1%↑)을 제치고 수출 2위국으로 도약함.
- 과거 김은 우리나라와 일본 등에서 밥반찬으로 주로 소비됐으나 최근 해외에서 저칼로리 건강(Well-being) 스낵으로 인기를 끌면서 세계 김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음.
3. 명절 선물, 넷 중 하나는 사전예약 구매…올해 최대규모 전망 (아시아경제)
- 명절 선물의 넷 중 하나는 사전예약을 통해 팔리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개정으로 이번 설에는 사전예약 관련, 사상 최대 매출이 전망됨. 업계에서는 이에 착안해 보다 다양한 품목의 선물세트를 사전에 준비, 예약판매에 돌입하는 추세임.
- 26일 이마트에 따르면 2016년 20% 처음 넘어선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 비중이 올해는 25%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는데, 이러한 트랜드는 명절 선물세트도 사전예약 혜택을 이용해 실속형 소비를 하는 경향이 점차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됨.
4. [왜] 된장, 간장... 주방양념 잘 안 팔리네 (경향신문)
- 집집마다 주방에 꼭 챙겨놓던 필수재료이던 간장, 고추장, 된장, 조리용 기름같은 한식 주방양념이 예전만큼 잘 팔리지 않고 있음. 이는 집에서 요리를 해먹기보다는 간편식으로 한끼 식사를 해결하는 문화가 1인가구 증가와 함께 자리잡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됨.
- 통계를 보면 2015년 기준 된장 소매시장 규모는 2013년 596억원에서 2015년 574억원으로 3.7% 감소했는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된장을 대신한 다양한 소스 및 양념제품, 간편식 제품들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함.
- 요즘 마트에서 볼 수 있는 간편식 된장은 ‘즉석조리식품’으로 분류되는데, 이 ‘즉석조리식품’ 분류까지 합해서 보면 된장 소비는 전체적으로 늘고 있음. “간편한 한식 조리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따라 양념이 더해진 조미된장은 다른 양념을 넣지 않아도 간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편리성을 제고시켜 인기를 얻은 것이 매출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함.
5. 올해 수입맥주 뜨고 커피믹스 졌다 (연합뉴스)
- 올해 대형마트에서는 혼술·홈술 풍조의 영향으로 수입맥주가 큰 인기를 끈 반면 전통적 인기 상품인 커피믹스는 원두커피 문화가 확산하면서 매출 순위가 곤두박질침.
- 26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22일까지 주요 상품의 매출 누계 순위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봉지라면이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7위에 그쳤던 수입맥주는 올해 봉지라면에 이어 매출 순위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함.
- 가정간편식(HMR)이 인기를 끌면서 요리에 필요한 고추장, 간장, 가공유 소비도 줄고 있는데, 고추장의 매출 순위는 올해 80위로 하락세이며, 가공유 역시 최근 3년간 순위가 59→60→71위로 떨어짐.
6. CJ제일제당, 냉동만두시장 40% 석권...해태·동원·풀무원, 10%대 점유율 각축전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닐슨코리아 조사 기준 냉동만두 시장은 올해 5천억 원을 육박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3분기까지 3천400억 원 규모로 성장한 가운데 성수기인 4분기 1천500억 원 가까이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됨.
- 업체별로는 CJ제일제당이 점유율을 37.7%에서 40.7%로 끌어올리며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으며, 지난해 말 신제품을 앞세워 점유율을 18%까지 끌어올렸던 해태제과는 올해 점유율이 16.4%로 떨어지면서 CJ제일제당과 격차가 24%포인트로 벌어짐.
7. 알가공품 수거.검사 부적합에 따른 조치 알림 (12/22, 식품의약품안전처)
□ 정부는 계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산란계 농가뿐 아니라 유통단계에서도 지속적인 점검과 검사를 통해 위해요인을 관리하고 있으며, 부적합시 해당 계란 및 원료사용 가공품을 회수?폐기 조치하고 있음.
○ 알가공품 제조업체인 늘푸른영농조합법인(전북 진안군 소재)이 제조?판매한 ‘맥반석구운란(유형: 알가열성형제품)’ 제품에서 피프로닐 설폰이 검출(0.06mg/kg)되어 부적합 판정되었다고 밝힘.
○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1월 15일까지인 ‘맥반석구운란’ 제품임.

□ 살충제는 검출되지 않고 대사산물인 피프로닐 설폰이 검출된 검사결과를 볼 때, 그간 농가에 대한 지도? 점검을 통해 살충제 불법 사용은 줄었고, 과거 사용한 피프로닐이 피프로닐 설폰으로 전환되어 닭에 노출된 것이 계란에까지 전이된 것으로 추정됨.
8. 겨울 한파 속 뜨거운 ‘우동 전쟁’ (식품음료신문)

- 식품업계가 겨울철 성수기를 맞은 우동면 점유율 높이기 경쟁이 한창임. 가을부터 초봄까지 매출이 전체 70%를 차지하는 우동면 시장 석권을 위해 업계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승부를 띄우고 있음.
-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2013년 455억 원이던 우동 시장은 성장세를 타며 작년 약 8% 오른 493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유독 더위가 기승을 부려 10월까지의 시장 규모는 330억 원 규모에 그쳤지만 올 겨울 이른 한파로 인해 연말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함.
- 국내 우동면 시장은 CJ제일제당과 풀무원이 양분하고 있는데, 2013년만 하더라도 점유율은 CJ제일제당
45.7%, 풀무원 35.7%으로 형성됐지만 작년부터 상황이 급변함.

9. 여행 짐 챙길때 상온간편식 빠지지 않네요 (12/22, 파이낸셜뉴스)
- 해외여행때 현지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을 경우나 여행 중 한 두 끼 정도 한식을 원하는 해외여행족들에게 상온간편식이 인기임.
- 상온간편식은 실온에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데다 휴대와 조리도 간편하기 때문으로, 더구나 식품회사들이 상온간편식을 앞다퉈 출시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도 인기를 끄는 이유임.
- 업계 관계자는 "자유여행 증가추세에 맞춰 호텔, 리조트 외에 에어비앤비나 게스트하우스까지 숙박 형태도 다양해지면서 아침 식사나 현지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을 것에 대비해 상온간편식을 찾는 해외여행족들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함.
10. 대전보건환경연구원, 가짜 한우고기 꼼짝 마 (12/24, 대전경제)
-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재면)은 수입소고기 유통 물량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소비자와 한우 사육 농가 보호를 위해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한우유전자 확인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힘.
- 한우유전자 확인검사는 소고기 유통체계의 신뢰 확보를 목적으로 올해 총 152건의 확인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검사결과 서구 월평동 소재 정육식당에서 판매하는 한우고기가 한우가 아닌 것으로 판명돼 해당 관청에 통보, 행정처분이 진행 중임.
주요 글로벌 식품안전 동향

1. [세르비아] 무역관광통신부 장관, 유전자변형 식품 우려하지 않아도 돼 12/22,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 세르비아 무역관광통신부장관 Rasim Ljajic은 세르비아 국민들이 유전자변형식품 판매 규제에 변동이 있더라도 우려할 이유가 없다고 언급하며 세르비아에서 유전자변형농산물 재배는 법적으로 명백하게 금지된 사항이라고 밝힘.
- 또한 법이 개정 된다 하더라도, 제한적인 판매조건이 사실상 재배를 불가능하게 하는 반면 유전자변형농
산물 재배에 대한 금지 규정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Ljajic은 밝힘.

2. [호주] OGTR, GM라이그래스(ryegrass)의 시험재배에 대한 의견 준비 12/22,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 유전자기술규제국(OGTR)은 빅토리아 州정부의 경제 및 고용 자원개발부가 신청한 다년생 GM라이그래스의 시험재배 승인 요청을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이 시험재배는 자연 환경에서의 GM라이그래스의 농경제적 특성을 평가하고 향후 보다 많은 시험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며, 이 시험에서 재배된 GM라이그래스는 식품이나 동물 사료로 사용되지 않을 예정임.

3. ‘첨가물 없는’ 식품들 시장에 쏟아진다 12/22, 벤쿠버조선

- “첨가물 없는” 흐름은 올해 식품업계의 가장 강력한 음식 트랜드였으며, 한 시장조사회사는 이들 “첨가물 없는” 부류의 식품 매출이 2023년에는 미화 288억달러(371억 캐나다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 일부 소비자들은 알레르기나 다른 의료상의 문제로 인해 특정 식품을 피하고 있지만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좋다는 믿음 때문에 특정 식재료나 음식들을 피하고 있음.
- 이와 같은 “첨가물이 없는” 식품의 점증하는 인기에 대해 식품 컨설턴트들은 소비자들이 저녁식사를 위해 구입한 가공식품에 대한 음식들에 관한 우려 때문이라고 분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