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 및 소비자 동향
1. 1회용 물수건·생리대 안전관리 강화된다 (이데일리)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내년부터 달라지는 식의약품 분야의 주요 정책을 소개한다고 밝힘. 주요 내용으로는 식품의약품의약외품화장품의료기기뿐만 아니라 1회용 물수건, 기저귀, 생리대 등 위생용품의 안전관리가 강화됨.
- 식품분야는 △음식점 주방 공동사용 확대 식품 △식품 정보표시면에 표 또는 단락 표시 및 활자크기 확대·통일 △식품과 축산물의 기준·규격 통합 시행 △실온보관 음료류와 발효유류 냉동판매 가능 △발효식초의 제조·가공에 오크칩(바) 사용 가능 △수산물 국가잔류물질검사(NRP) 체계 구축 △식용란선별포장업 영업 신설 △식용란선별포장업과 식육가공업 HACCP 의무화 △수입건강기능식품 유통이력추적제도 의무적용 확대 및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의무적용 확대 △동물카페 관련 음식점 소독시설 설치 의무화 등임.
2. 식품안전 종합대책 발표…생산 선진화·유해물질 차단 (연합뉴스)
- 정부가 '살충제 계란사태'를 계기로 생산환경을 선진화하고 살충제·농약 등 유해물질을 먹거리에서 차단하는 범정부 종합대책을 마련함.
- 정부는 살충제 계란사태 후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을 팀장으로 한 TF(태스크포스)를 9월부터 가동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4대 분야의 20개 개선대책을 내놓았으며, 4대 분야는 ▲축산산업 선진화 ▲인증제도 개선 ▲식품안전·영양관리 강화 ▲관리체계 정비 등임.
- 정부는 소비자가 계란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세계에서 최초로 계란 껍질에 산란일자를 의무표기하고, 가정용 식용란은 세척·선별·포장 과정을 거쳐 위생적으로 유통하게 함.
- 2019년부터 계란·닭고기·오리고기에 대해서도 쇠고기·돼지고기와 같이 생산·유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이력추적제를 도입함.
3. 떳다방·의료기기 체험방 등 42곳 적발 (뉴시스)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명 '떴다방'으로 불리는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와 '의료기기 체험방' 등 969곳을 합동 단속해 노인들에게 허위·과대광고 등으로 상품을 불법 판매한 42곳을 적발하고 형사고발 등 조치를 했다고 27일 밝힘.
- 주요 위반 사항은 ▲식품이 질병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3곳) ▲건강기능식품이 질병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6곳) ▲의료기기 효능 거짓·과대광고(23곳) ▲공산품을 의료기기인 것처럼 오인광고(10곳) 등임.
4. “굿바이 작심삼일”…식품업계, '황금 개해' 마케팅 봇물 (토요경제)
- 2018년 무술년 개띠 해를 앞두고 운동, 다이어트, 금연 등 새로운 다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식품업계가 이들의 결심 실천을 돕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프로모션들을 기획해 눈길을 끌고 있음.
-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심켈로그는 체중조절용 시리얼인 스페셜K와 함께 건강한 자기관리를 주제로 하는 새해 결심 이벤트를 진행하며, 풀무원샘물은 셀프 잔소리를 콘셉트로 스스로를 위한 각오를 다지는 소비자들을 응원하고 있음.
- 식품업계 관계자는 “업체들이 새해 목표를 세워 실천하려는 소비자들을 응원하는 이른바 새해 결심 마케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라고 말함.
5. 식품업계, 겨울시즌 이색 신제품으로 입맛 잡기 나서 (코리아재팬타임즈)
- 식품업계가 겨울 시즌을 맞아 이색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겨울 입맛 잡기에 나서고 있음.
- 최근 선보이고 있는 이색 신제품들은 겨울시즌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제품에 새로운 형태를 결합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특징임.
- 냉동 만두의 성수기인 겨울시즌을 맞아, 신세계푸드는 짬뽕을 품은 만두를 선보였으며, 오뚜기는 최근 담백한 팥국물과 쫄깃하고 찰진 칼국수면이 조화를 이룬 ‘팥칼국수’를 출시함.
6. '김포족' 잡아라...김치시장 신세계푸드 들어갈 틈 있을까 (이코노믹리뷰)
- 김치시장은 대상FNF의 ‘종가집 김치’와 CJ제일제당의 ‘하선정 김치’가 각각 시장점유율 45.2%, 30.4%로 시장을 거의 반분하고 있으며, 이밖에 풀무원과 동원F&B, 롯데마트 PB브랜드인 '요리하다'도 뛰어들어 경쟁이 극심한 레드오션으로 바뀜.
- 이런 김치시장에 신세계푸드가 후발주자로 나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음. 신세계푸드는 김치를 집에서 담그기보다 사먹는 ‘김포족(김장포기족)’이 늘어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시장에 진출함.
- 신세계푸드가 시장에서 의미있는 점유율을 달성할지는 미지수로, 시장 선도 업체들의 시장지배력이 탄탄한데다 풀무원이 바른먹거리로, 동원은 독보적인 통조림 기술력으로, 요리하다는 롯데호텔과의 협업으로 각각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기 때문.
7. 떡볶이도 간편식?…‘간편식 떡볶이’ 5년새 400% 성장 (헤럴드경제)
- 간편식 시장이 날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가정용 떡볶이’도 간편식이 대세로 떠올랐음.
- ‘소재형’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약 500억원 규모로 시장이 정체돼 있었으나, ‘간편식 떡볶이(냉장)’는 2013년 139억원에 불과했던 시장규모가 올해 546억원까지 성장함. 매년 100억원씩 규모를 확대하며 5년 새 약 400% 성장한 것.
- 식품업계의 가장 큰 화두인 간편식 트렌드가 냉장떡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며, 간편식 떡볶이는 풀무원이 64%의 점유율을 보이고, 그 뒤를 CJ제일제당, 송학, 오뚜기 등이 따르고 있음.
8. 간편식 춘추전국 시대...올해만 브랜드 10여개 출시되며 무한경쟁 (12/26, 파이낸셜뉴스)
- 야구르트 아줌마가 배달하는 간편식,백화점의 프리미엄 간편식, 편의점에서 간단히 만나보는 간편식 등 간편식 춘추 전국 시대로, 특히 올해는 기존 대형마트 외에도 백화점, 편의점 등 유통 채널도 간편식 시장에 가세하면서 무한경쟁으로 치닫고 있음.
- 유통채널 간편식 브랜드의 경우 기존에는 매장 수가 많은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운영돼 왔으며, 식품 대기업들은 밀키트, 술안주, 디저트 등 메뉴를 세분화한 간편식 브랜드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음.
- 국내 간편식 시장은 2015년 1조원에서 지난해에는 2조2500억원을 넘어섰고 올해는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됨.
주요 글로벌 식품안전 동향
1. [미국] 미 독성학회, 유전자변형 작물에 대한 잠재적 역효과 없어 12/26,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 8200명 이상의 전 세계 과학자들이 속해 있는 전문회원 협회인 미국독성학회(Society of Toxicology; SOT)는 유전자변형 식품 및 사료에 대한 새로운 성명을 발표함.
- 유전자변형 작물이 동물과 인체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유해 건강 영향 가능성을 다루는 대중토론에서 미 독성학회는 유전자변형 작물의 안전성을 단언했고 케이스별로 모든 가능성을 규제기관에서 검토하였으며 상업적 출시 이전에 모든 필요한 규제승인이 확보된 상태라고 밝힘.
- 유전자변형 작물 사례들은 근 20년 동안 수차례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으며 그 시기 동안 어떠한 작물의 유해 건강 영향 가능성의 실마리도 제기된 바 없다고 성명을 통해 밝힘.

2. [호주] 유전자변형 면화 관련 식품 허가 신청서 제출 요구 12/26,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 호주뉴질랜드식품표준청(Food Standards Australia New Zealand; FSANZ)은 유전자변형 면화로부터 생산된 식품허가를 위한 신청서 제출을 요구함.
- FSANZ 청장인 Mark Booth는 면화가 삽주벌레나 진딧물같이 생명력이 강한 흡즙 해충에 저항성을 가질 수 있게 유전자변형 되었다고 밝힘.
- Mark Booth는 철저한 안전평가 후에도 어떠한 공중위생 문제나 안전상의 우려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힘.

3. 佛 검찰, 살모넬라균 오염 분유 사태 수사 착수 12/26, 뉴시스

- 프랑스 검찰이 유제품 제조업체 락탈리스의 유아용 분유 살모넬라균 오염 사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AFP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함.
- 이번 수사는 오염된 분유가 인체에 미칠 영향 뿐만 아니라 리콜 과정에서 락탈리스의 부정행위 및 실수 가능성에도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소식통은 전함.
- 락탈리스는 지난 2월 이후 크라옹 공장에서 만들어진 모든 제품들을 리콜했으며, 리콜 대상국은 영국과 그리스, 중국,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모로코, 수단, 페루, 콜롬비아 등 30여 개국에 달함.

4. 유럽서도 고령층 비타민ㆍ미세영양소 결핍 만연 12/26, 기능식품신문

- 독일의 65세 이상 고령층에서도 전체의 절반 이상에서 비타민D 및 B12 등 각종 비타민과 미세영양소들의 결핍 현상이 만연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남.
- 독일 뉘른베르크에 소재한 뮌헨 헬름홀츠연구소 역학 제 2 연구부의 바바라 토란트 박사 연구팀은 학술저널 ‘영양소’誌(Nutrients) 온라인판에 지난달 게재한 ‘독일 고령층 성인들에게서 나타난 미세영양소 결핍 발생률 및 예측인자: 인구 기반 KORA-Age 조사결과’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힘.
- 이 같은 사실은 고령층 성인들의 비타민 및 미세영양소 결핍이 만성적인 노화 관련질환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상기할 때 매우 주목할 만한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