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 및 소비자 동향
1. 식약처, 고령친화식품 기준ㆍ규격 만든다 (식품저널)
- 인구 고령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어 고령층의 안전한 식품 선택과 영양 공급을 통한 예방적 건강 지원
정책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고령친화식품과 관련한 새로운 기준과 규격이 제정될 것으로 보임.
-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령친화식품에 대한 ‘한국산업표준(KS)’을 제정할 계획으로 있는데, 농식품부는 고령
친화식품의 정의와 씹기ㆍ삼키기ㆍ소화 등 섭취 관련 단계별 성상 및 물성 기준, 측정방법 등을 정한 ‘고
령친화식품 한국산업표준(KS)’을 빠르면 1월 중 공포할 예정임.
- 한편, 고령친화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고령친화식품’ 용어가 고령자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호감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부르기 쉬운 ‘배려식품’ 등과 같은 새로운 용어 개발의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음.
2. 대상 '종가집', 김치시장 점유율 1위 ...CJ제일제당 '비비고' 맹추격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포장김치시장에서 대상(대표 임정배?정홍언) 종가집이 50% 점유율로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CJ제일제당(대표 신현재)의 ‘비비고’가 지난해 점유율을 크게 끌어 올리며 추격을 펼치고 있음.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닐슨코리아 조사 기준 포장김치 시장이 지난해 2천
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되며, 3분기까지 1천600억 원 가까운 규모를 기록했고 4분기 역시 500억 원
을 넘길 것으로 예상됨.
- CJ제일제당은 하선정과 비비고 등 2개 브랜드 매출이 지난해 600억 원 가까이 올릴 것으로 기대되며,
2016년 초까지만 해도 13.2%대에 머물렀던 점유율이 지난해 3분기 말 29.1%로, 15.9% 올랐고,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점유율 30%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
3. 스프·홍삼·식사대용식까지..분말형 제품 '주목' (조세일보)
- 최근 맞벌이 및 1인 가구 증가 등과 맞물려 간편함이 식품업계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간
편함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분말형 식품이 떠오르고 있음.
-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들 분말형 제품은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한 장점으로 바
쁜 현대인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으며, 또한 가볍고 휴대가 용이해 직장인들에게는 물론, 가방을 들고 다니
지 않거나 작은 크기의 미니백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도 활용도가 높음.
- 특히 최근에는 식사대용부터 음료, 스프, 건강식품, 이색 라떼 등 분말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의 종류도 변신
을 거듭하며 더욱 다양해지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
4. 유산균, 양배추, 홍국…새해 직장인 건강관리 돕는 음료 인기 (뉴스1)
- 새해에도 신년회 등 잦은 모임이 이어지며 많은 직장인들이 건강 음료를 찾고 있음.
-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시거나 기름지고 짠 안주를 과식하게 되면 장 속 유해균을 증식시켜 신체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과음으로 위벽과 간 손상까지 입을 수 있기 때문.
- 식음료업계도 균형 잡힌 건강 관리를 위해 간을 보호해주는 음료부터 장이나 위 건강까지 생각한 이색 음
료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음.
5. ‘계란 악몽’재연되나?…제빵·식품·급식업계 촉각곤두 (헤럴드경제)
- 포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면서 ‘계란 악몽’이 재연되는 것 아니느냐는 우려가 나오
고 있음.
- 특히 제빵ㆍ식품ㆍ급식 등 계란이 필수재인 관련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잠잠하지
만 AI가 전국 산란계 농장으로 확산할 것을 대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관련 매뉴얼을 준비하는 상황임.
- CJ프레시웨이 한 관계자는 “이미 지난해 AI를 겪으며 계란을 대신해 두부와 돼지고기 등을 활용한 단백질
레시피를 개발해둔 상태”라며 “현재까지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했다. 월평균 30t의 계란을 소비하는
아워홈도 같은 상황인 것으로 알려짐.
6. '새해엔 살 뺄 거야'..다이어트 식품군 인기 상승 (머니투데이)
-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이해 다이어트 식품군의 인기가 높아짐. 작심삼일이 될지 모르지만 연말 각종 모
임으로 불어난 살을 빼고 건강한 한 해를 시작하려고 다짐하는 이들이 늘면서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관련
매출이 크게 증가함.
- 5일 G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5일부터 지난 3일까지 최근 10일 간 닭가슴살 식단, 다이어트면, 다이
어트차 등 주요 다이어트 식품 판매량이 급증함.
- 새해 헬스장, 요가 학원 등에 등록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하며 관련
식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늘면서 판매량이 뛴 것으로 분석됨. 특히 식품업계가 '다이어트족' 등을 겨냥해
관련 제품 수를 꾸준히 늘려와 1년 전과 비교해도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임.
7. [벌레와의 전쟁①] 식품 이물질 사고 1위 ‘벌레’ (메디컬투데이)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2년~
2016년) 이물질 신고현황에 따르면 식품 이물질 신고 접수는 2012년 6540건, 2013년 6435건, 2014년
6419건, 2015년 6017건, 지난해 5332건으로 총 3만743건으로 집계됨.
- 또한 2012년부터 2017년 8월까지 행정처벌 별 이물질 종류 상위 5가지를 살펴보면 시정명령을 받은 업
체들의 경우 벌레(432건), 곰팡이(338건), 머리카락(262건), 플라스틱(203건), 비닐(163건)이었고, 품목제조
정지를 받은 업체에서 나타난 상위 5가지 이물질은 금속(143건), 곰팡이(45건), 벌레(23건), 유리(20건), 기
생충(4건)순으로 나타남.
-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기준, 식품유형별로는 면류 739건(13.9%), 과자류 652건(12.2%), 커피 514
건(9.6%), 빵·떡류 446건(8.4%), 시리얼류 328건(6.2%) 순으로 이물질이 많이 발견됨.
8. 급성장 가정간편식 시장, 한식 위주 탈피해야 '세계화' (1/4, 신아일보)
-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나, 한식베이스로 성장한 국내 가
정간편식 시장에 차별화를 두기 위한 연구·개발도 필요하다는 지적임.
- 이에 CJ제일제당은 서구식 브랜드 '고메'를 론칭해 '고메 함박스테이크 정식' 등을 출시했으며, 대상 청정
원은 글로벌 가정간편식 '휘슬링 쿡'을 통해 닭안심크림포테이토, 닭안심크림펜네 등 서양식 닭고기 요리
를 내놨음.
- 식품업계 관계자는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은 태동기이기 때문에 성장하면서 다양한 가정간편식 메뉴가
출시되고 있다”며 “소비자 수요에 맞춘 다양한 제품들이 개발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함.
9. 숙취해소제, 술보다 잘나간다 (동아일보)
- 숙취 해소 제품은 술의 보완재지만, 주류 시장 성장세가 주춤한 가운데에서도 숙취 해소 제품은 성장을
거듭하고 있음. 술은 조금 마셔도 20, 30대 사이에서 숙취 해소 제품을 찾는 사람이 늘어났기 때문.
- AC닐슨에 따르면 2016년 국내 숙취 해소 제품 전체 시장은 1800억 원으로, 지난해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약 10% 성장한 2000억 원 수준으로 예상됨.
- 이런 추세는 국민 주류 소비문화가 달라진 영향 때문이라는 분석인데, 2030세대 사이에서는 술을 섞어 마
시는 일명 ‘폭탄주’를 즐기는 비율이 전년보다 높아졌으며, 그런 까닭에 숙취 해소 제품 시장에 새롭게 뛰
어든 업체들은 주 고객층으로 20, 30대를 공략하고 있음.
주요 글로벌 식품안전 동향

1. 中日, 후쿠시마산 식품 수입금지 완화 조정…관계개선 일환 1/4, 뉴시스

- 중국 정부가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폭발사고 이후 지속해온 후쿠시
마를 비롯한 일본 10개 지역의 식품 수입금지 조치를 완화하기 위해 일본 정부와 조율에 들어갔다고 아사
히신문이 4일 보도함.
- 중국은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이후 지금까지 후쿠시마현을 중심으로 한 주변 미야기(宮城), 이바라키
(茨城), 도치기(?木), 군마(群馬), 사이타마(埼玉), 지바(千葉), 니가타(新潟), 나가노(長野) 등 9개 현과 도쿄
(東京)도 등 총 10개 지역에서 식품 수입을 전면 금지해 왔으나, 돌연 태도를 바꾼 것.
- 아사히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올해로 중일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을 맞아, 관계개선을 위한 흐름의
일환으로서 일본 측은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함.

2. 설탕 대체 '안전한' 감미료가 악명높은 장염 급증 주범으로 의심 연합뉴스

- 의학매체 메디컬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미국 베일러의대 로버트 브리튼 교수팀은 지난 15년 동안 클로
스트리둠 디피실(C.디피실) 균 감염증이 급증하고 증상이 매우 심해진 것이 감미료 트레할로스 섭취와 밀
접한 관련이 있다고 발표함.
- 브리튼 교수는 "C.디피실 균 감염증과 특정 균종 급증 배경에 다른 이유들도 있을 수 있지만 트레할로스가
핵심 원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인간이 섭취해도 완벽하게 안전한 대체 감미료라고 알려져왔던 물질이
예상 밖 결과를 초래했을 수 있다"고 말함.
- 트레할로스는 버섯, 해조류, 수산물, 곤충 등에 있는 당 성분으로 추출이 어려웠지만 2000년 무렵부터는
전분 등을 이용해 값싸게 대량 생산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