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 및 소비자 동향
1. 정부, 설 성수 농축수산물 원산지 일제점검 (이투데이)
- 정부가 설을 앞두고 성수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의 원산지표시 위반 행위와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함.
- 점검 대상은 설 명절 선물용 농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와 고속도로 휴게소,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판매업체 총 2만3000여 곳으로,
- 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거짓표시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유통 △비위생적 취급 등 명절 성수기에 일어날 수 있는 불법행위 전반임.
2. 식품업계, HMR 통합브랜드 키워라! (현대경제신문)
- 식품업계가 HMR(가정간편식)제품의 무서운 성장세에 맞춰 제품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식품통합브랜드 육성에 한창임.
- 식품통합브랜드란 HMR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통합한 단일브랜드를 말하는데, 식품통합브랜드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해 제품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춰 신제품 출시에도 훨씬 유리함.
- 이로 인해 현재 식품업계에서는 신세계푸드 ‘올반’, 롯데푸드 ‘라퀴진’ 등 통합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음.
3. [푸드] 말리니까 팔리더라…건조식품 전성시대 (매일경제)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2017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원물간식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대형마트 3개 사와 기업형 슈퍼마켓 4곳의 원물 간식(건조 과채류·맛밤류·육포 등) 매출은 2014년 3826억원에서 2016년 5367억원으로 40%가량 급성장함.
- 이마트 관계자는 "건조스낵은 재료에 따라 상품 개발 가능성이 무궁무진한데다 원물 영양과 맛이 고스란히 살아 있어 건강식으로 인기가 높다"며 "특히 요즘은 견과류나 건조과일 외에도 상상하지 못했던 다양한 식재료가 각자의 맛과 영양을 자랑하며 각광을 받고 있다"고 전함.
4. 자연성장 끝났다? 우려 비웃는 가정간편식 (쿠키뉴스)
-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2011년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선 가정간편식 시장은 2016년 2조2541억원으로 5년만에 두배 이상 성장했으며, 지난해에는 업계 추산으로 3조원을 넘어섰으며 올해 역시 예상치인 4조원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음. 이는 ‘자연성장이 둔화됐다’던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괄목할만한 성장임.
- 가정간편식의 팽창은 1인 가구 증가와 편의성을 강조하는 세대특성에 기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경제·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외식소비가 줄어들어 자연스레 가정간편식 지출로 전이됐다는 분석임.
- 이에 따라 식품업계에서는 상온, 냉장, 냉동 가공기술의 발달로 단순히 편리함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던 간편식 제품을 고급화하고 다양화하는 등 시장 확장에 뛰어들고 있음.
5. 1인 가구 증가?HMR 시장 확대…고추장?간장 '주춤', 된장 '성장세' (데일리안)
- 1인 가구 증가와 가정간편식(HMR) 시장 확대로 쌀밥과 장류가 어우러진 전통 밥상이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장류 시장에서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음. 고추장과 간장 시장은 갈수록 축소되는 반면 HMR 활용도가 높은 된장은 오히려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임.
-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HMR 시장의 성장을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는데, 마늘, 고춧가루 등 양념이 더해진 편의형 조미된장 시장이 확대되면서 전체 된장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것.
- 정성문 CJ제일제당 조미소스마케팅담당 부장은 “가정간편식 선호 트렌드에 따라 요리를 더 쉽고 간편하게 하려는 소비자 니즈는 더 커지고 있어, 마늘이나 고춧가루를 넣어 양념을 더한 조미된장 제품군의 인기는 계속 오를 것”이라고 전망함.
6. 갈 길 먼데… 이제야 첫 발 뗀 고령친화산업 (쿠키뉴스)
- 급격한 사회체제 변환이 이뤄지면서 고령친화식품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고령친화식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6조4017억원에서 오는 2020년 17조6343억원으로 175% 이상 팽창 할 것으로 관측되며, 일선 식품기업에서는 경도를 부드럽게 만든 연화식과 형태를 바꾼 무스식 등을 연구 개발하고 있음.
- 다만 관련 법령과 규제 등이 현실과 동떨어져있어 정부가 사회체질전환 속도를 맞추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고령화사회 대응을 민간기업이 주도하고 있지만 명확한 규정이 없어 혼란만 야기하는 상황임.
- 업계 관계자는 “명확한 기준이 없어 연구개발에 나서기 어렵다”면서 “추진 중인 사업이 추후 가이드라인 제정으로 잘려나갈 우려가 있는 만큼 가이드라인이라도 우선 제정돼야 할 것”이라고 말함.
7. "지구촌 입맛 잡자"...전통음식의 色다른 변신 (1/17, 서울경제)
- 국내 식품업계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현지 입맛에 맞춘 특화 제품이 늘고 있음. 최근 들어서는 전통 한식도 전 세계로 수출되면서 김치나 고추장도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구사하는 추세임.
- 우선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출용 순창고추장은 ‘코리안 칠리 소스(Korean Chilli Sauce)’라는 이름으로 현지에서 판매 중이며, CJ제일제당의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베트남 시장에서 전통 한국식 김치는 물론 ‘고수김치’를 판매 중임.
-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해외 시장에서 통하려면 전통 식품의 현지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현지화하면서도 전통 식품으로서의 개성을 잃지 않는 것이 관건일 것”이라고 말함.
8. [황기자의 민낯 취재] 산으로 간 영유아식품 안전관리...업계, 이름만 살짝 '꼼수'
(1/17, 푸드투데이)
- 정부가 영유아용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으나 업계는 꿈쩍도 않는 모양새임. 앞으로 36개월 미만 대상 영.유아용 제품을 '특수용도식품'으로 허가 받지 않을 경우 '베이비'나 '베베', '아기' 등을 제품명에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이름만 살짝 바꿔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가고 있는 것.
- 남양유업은 유아식 브랜드 '아기꼬야'를 '아이꼬야'로, 매일유업은 '맘마밀 요미요미'에서 '요미요미'로, 일동후디스는 '아기밀냠냠'을 '후디스냠냠'으로 변경했으며, 업계는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특수용도식품으로 관리한다는 것이 쉽지 만은 않다는 입장임.
주요 글로벌 식품안전 동향
1. [스코틀랜드] Mark Lynas, 현 정부의 GM입장 비판 1/17,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 Mark Lynas는 지난주 옥스퍼드 영농컨퍼런스(Oxford Farming Conference)에서 연설하는 도중 스코틀랜드 국민당(SNP; Scottish National Party)의 청정 녹색정책은 현실보다 이미지를 앞세운 것에 불과했다고 주장함.
- 그는 “아무도 GMO가 전 세계를 먹여 살릴 것이라고 말하지는 않지만 그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GMO의 중요한 역할이 존재한다,”라고 지적함.
- Lynas는 2013년 무렵까지 반GM 활동가로 활동해 왔으며 GM기술 채택을 공개적으로 반대했었으나, 그는 과학을 좀 더 잘 이해하게 되면서 GM을 찬성하는 입장으로 그의 생각을 완전히 바꾸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