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 및 소비자 동향
1. 식약처, 수입식품 사전 안전관리 강화로 위해식품 현지 차단 (정책브리핑)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우리나라로 식품을 수출하는 수출국 현지 해외제조업소 406곳에 대해 2017년 현지실사를 실시한 결과, 위생관리가 불량한 55곳을 적발하여 수입중단 등의 조치를 하였다고 밝
힘.
○ 주요 부적합 이유는 대부분 기본적인 위생·안전관리에 관한 사항들로서, ▲원?부재료의 위생상태 불량 ▲식품용 기계·기구류의 세척·소독 소홀 등의 위생관리 미흡 ▲작업장 내 해충, 쥐 등 방충·방서관리 미흡 등임.
- 부적합 품목은 김치류, 과채가공품, 가금육, 기타가공품, 돼지고기, 향신료가공품, 건강기능식품 등임.
2. 식약처, 불법 원료 신규 분석법 개발·확립 (메디팜스투데이)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등칡’ 등 부정?불법 식?의약품에 사용되는 원료 분석법 7건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힘.
- 이번 분석법은 ▲등칡 성분 ▲부테아수페르바 성분 ▲규산알루미늄칼륨 ▲화장품에 함유된 타르색소(21종) 등 신규 분석법 7건을 개발?확립하고, 발기부전치료제 유사성분 등 분석을 위한 기존 분석법 개정 7건 등으로 나뉨.
- 신규 분석법 중 등칡 성분 분석법은 섭취 시 신장손상, 발암 위험성이 있는 '등칡'을 한약재 ‘통초’로 속여 혼입·판매하는 제품을 신속히 검사하는데 활용될 수 있으며,
- 규산알루미늄칼륨 분석법은 국내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식품첨가물인 ‘규산알루미늄칼륨’을 사용한 주류 제품(우주술 등)을 검사하는데 활용됨.
3. 환경부, 설연휴 앞두고 전국 유통매장서 과대포장 집중단속 (연합뉴스)
- 환경부는 설 연휴(2월 15∼18일)를 앞두고 과대포장에 따른 소비자의 불필요한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자원 낭비를 막고자 전국 17개 시·도에서 과대포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함.
- 이번 점검은 전국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다음 달 1∼14일 실시되며 포장기준을 위반해 제품을 제조·수입한 자에게는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됨.
- 특히 명절에 판매량이 많은 건강기능식품·주류 등의 선물세트는 '포장횟수 2차 이내', '포장공간비율 25% 이하'의 포장방법을 준수해야 함.
4. 농식품 안전관리 사전예방 체계로 전환된다 (식품음료신문)
-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식품안전정책위원회 위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가짐.
- 김영록 장관은 농축산물 안전정책의 패러다임을 사후관리 중심에서 사전예방 체계로 전환하겠다고 밝히며, 이를 위해 농축산물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추진하겠다고 강조함.
- 농식품부는 간담회에서 건의된 의견을 정책적으로 반영하고, 식품안전 분야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농축산물 안전 관리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임.
5. ‘셀프 선물’, ‘가치소비’ 등 가심비 위주의 소비 형태 빠르게 확산 중 (머니S)
- ‘가심(心)비’가 무술년 새해 소비 트렌드로 주목 받으면서 식품업계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음.
- 가심비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전망한 2018년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기존에 중시되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에 마음 ‘심(心)’자를 더해 가성비는 물론 심리적 만족도를 중시하는 소비 형태를 말함.
- 광고회사 HS애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120억 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하반기부터 신조어 ‘가심비’가 ‘가성비’의 언급량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음. 이처럼 가심비가 중요한 소비 판단의 기준으로 자리잡으면서 식품업계에서도 ‘셀프 선물’, ‘감성소비’ 등 가심비 위주의 소비 형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
6. 국민 4명중 1명만 "가격 비싸도 우리 농산물 사겠다" (경향신문)
-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도시민 1500명과 농업인 936명 등 2436명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힘.
- 농식품을 구매할 때 가격이 비싸더라도 우리 농산물을 구매하겠다는 도시민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민의 절반 이상은 우리나라의 장래 식량 수급에 대해 불안하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 농촌경제연구원은 “도시민들이 농산물을 구매할 때 ‘품질’을 최우선시하고, 비싸더라도 우리 농산물을 구매하겠다는 비율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우리 농산물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품질제고와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가격 안정 등의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힘.
7. [간편식 전성시대 ②] 즉석밥ㆍ컵밥시장, 4000억대 시장으로 ‘쑥쑥’ (헤럴드경제)
- 즉석밥ㆍ컵밥 시장이 4000억원대 시장으로 급성장하고 있음. 즉석밥이 급할 때 먹는 ‘비상식’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일상식’이 된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됨.
- 지난 2011년 1290억원이었던 즉석밥 시장은 ▷2012년 1660억원 ▷2013년 1890억원 ▷2014년 1970억원 ▷2015년 2340억원 ▷2016년 3150억원 ▷2017년 4010억원(업계 추정치)으로, 지난 6년간 연평균 35%씩 성장해왔음.
- 식품업계 관계자는 “즉석밥이 처음에는 ‘급할 때 먹는 비상식’으로 인식됐었지만 1~2인가구 확대라는 트렌드 속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일상식(日常食)’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여기에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도 외식과 학교 급식 등으로 즉석밥 소비층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함.
8. 건강기능식품 산업 활성화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 실시 (푸드투데이)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개발 업체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맞춤형 기술상담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힘.
- 주요 상담 내용은 ▲원료 인정을 위한 제출자료 작성방법 ▲원료표준화를 위한 지표성분 설정 ▲안전성 및 기능성 제출자료 범위 등임.
주요 글로벌 식품안전 동향
1. [브라질] 연방위생감시국(ANVISA), 위생허가 없는 올리브유 및 차 제품 금지 1/30, 식품의약품안전처

- 브라질 연방위생감시국(ANVISA), 아래와 같이 위생허가 없는 올리브유 및 차 제품의 자국 내 제조, 판매, 유통을 금지함. 제품에서는 허가되지 않은 물질이 검출되거나 제조사 등록이 없었음.
- 제품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외 2건
- 제품명 : FÁTIMA
- 제조사 : INDUSTRIA DE ALIMENTOS PAULISTA COMERCIO E DISTRIBUICAO EIRELI
- 사유 : 제조사가 정식으로 등록되지 않았음. 제품 제조 및 유통은 불법임

2. [영국][The Scotsman] 스코틀랜드 에링턴 치즈(사), 대장균 검사 미수행 시인 1/30, 식품의약품안전처

- 래넉셔의 블루 치즈 제조업체 ''에링턴 치즈(Errington Cheese)'' 소유주는 자사 치즈 제조에 사용되는 생유에 대해 대장균 O157 검사를 수행하지 않았다고 언급했음.
- 동 사는 한 여자아이의 사망을 야기한 2016년 집단 감염 사건과 관련이 있음.
- 동 사가 생산한 치즈에서 대장균 O157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다른 유형의 박테리아가 발견되어 동 사의
''던지어(Dunsyre) 블루 치즈''가 집단 감염 사건의 원인으로 지목된 바 있음. 조사 결과 법원은 업체와 소녀의 사망의 연관성에 관한 증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형사 소송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음.

3. 日 ‘건강박람회 2018’ 31일부터 3일간 개최 1/30 , 기능식품신문

- 건강산업 일본 최대 비즈니스 트레이드 쇼 ‘건강박람회 2018(제36회)’이 31일부터 3일간 도쿄 빅사이트에 서 개최됨.
- 일본 ‘건강박람회’는 건강상의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간을 나타내는 ‘건강수명’과 고령화의 진전에 따른 ‘건강수명의 연장’을 테마로 한 일본 최대의 건강산업 전시회로, 이번 전시는 5개 분야로 구성되며, 약 400社 이상의 기업이 출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