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 및 소비자 동향
1. 식품 주총, 올해 키워드도 ‘미래 먹거리’…규모는 주춤 (한국금융신문)
- 올해 슈퍼 주총데이가 다가온 가운데 식품업계가 신규 사업을 추가하며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서고 있음.
다만 지난해 식품 대기업들의 신규 사업 진출이 활발했던 탓에 올해는 경영 안정에 좀 더 방점을 두는 분
위기임.
-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주요 식품업체들의 정기 주주총회는 오는 23일에 대거 몰려있는데, 당일 주
총을 개최하는 기업은 크라운제과, 빙그레, 롯데푸드, 롯데제과, 매일유업, 오뚜기, 삼양식품, 국순당, 대상,
사조대림, 해마로푸드 등이 대표적임.
- 이번 주총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경기 침체와 저성장 기조인 식품 산업을 타개하기 위한 기업들의 체질 개
선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2. ‘건강기능식품 GMP’ 실무과정 신규 개설 (엑스포츠뉴스)
- 식약처는 2018년부터 모든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에 GMP 적용을 순차적으로 의무화한다고 밝힘.
- 품목류별 연 매출액(2016년 이후) 1억 원 이상 건강기능식품 제조자 이력추적관리 의무화를 통하여 매년
제조기준 준수여부를 매년 평가받아야 하고, 이러한 법률 개정으로 인해 한국식품정보원은 3월 28일 건강
기능식품GMP과정을 신설함.
- 이번 교육의 목표는 임의규정에서 강행규정으로 법률이 바뀐 만큼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실
무자들이 관련 법령을 이해하고 GMP 시설기준 및 GMP 5대 기준서 작성법 등을 학습하여 성공적인 GMP
인증을 위한 실무관련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있음.
3. 식약처, 식품 중 벌레 이물을 줄일 수 있는 방충 소재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품 중 벌레 이물을 줄이기 위해 계피, 감초
등에서 추출한 천연물질을 이용한 친환경 방충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힘.
○ 이번 방충 소재는 식품을 유통?보관하는 과정에서 화랑곡나방 유충과 같은 벌레가 포장지를 뚫고 식품
에 혼입되는 사례가 많아 벌레가 기피하는 천연물질을 포장용 테이프와 접착제 등에 사용하도록 개발됨.
○ 친환경 방충 소재로는 방충 효과가 가장 좋은 계피?감초?치자?오매 혼합물을 활용하였으며, 벌레가 소포
장 제품을 보관하는 대포장 박스 자체에 접근하는 것을 방지하면서도 지속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기피물질을 포장용 테이프와 접착제에 첨가함.

□ 이번에 개발한 친환경 방충 소재를 적용한 제품은 방충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됨.
○ 일례로 (주)농심이 생산하는 면류 제품 770만 박스 포장에 친환경 방충 소재를 첨가한 박스 테이프와
접착제를 활용한 결과, 벌레 혼입으로 인한 소비자 신고 건수가 62% 정도 감소함.
4. [물가 뛰니 집콕 ①] 외식물가 겁나네…가정간편식 매출 2배 ‘쑥’ (헤럴드경제)
- 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즉석조리식품과 즉석섭취식품 등 간편식 매출은 지난해와 비교해 최대 2배가 넘
는 성장세를 기록 중임.
- 모바일커머스 티몬이 생필품 채널 ‘슈퍼마트’에서 최근 2주(2월20일~3월5일)간 간편식 매출을 분석한 결
과, 국ㆍ탕ㆍ찌개 등 간편국 매출이 전년동기에 비해 142% 늘었고, 냉동볶음밥ㆍ비빔밥 등이 136%, 덮밥
ㆍ컵밥 등이 111% 매출 상승세를 보임.
- 롯데마트의 1~2월 간편식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7.2% 신장함. 레토르트식품, 간편국 등의 매출이 13.9%
늘었고 햇반ㆍ컵밥 등 밥류가 5.1% 증가함.
- 간편식 품목이 다양해지고 집밥과 크게 차이없는 수준으로 품질 개선이 이뤄진 것도 간편식 시장 성장을
이끌었으며, 여기에 외식물가 상승 여파도 한몫을 하고 있다는 분석임.
5. 졸아든 전통의 강자 ‘라면’ 펄펄 끓어 오르는 ‘생면류’ (3/6, 경향신문)
- 면을 건조하지 않아 수분 함량이 높고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생면이 가정간편식의 인기와 결합되면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음.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해 ‘면류 시장 보고서’에서 국내 면류 출하량이 2011년 19만t에서 2016년
31만t으로 60%나 성장한 이유를 다양한 종류의 생면 생산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함.
-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지난해 쌀국수, 파스타, 짜장, 짬뽕, 라멘 등이 포함되는 ‘요리면’의 시장 규모
가 844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1.4% 성장했으며, 생면 시장 규모도 4% 이상 늘었음.
6. 냉동핫도그 소리 소문 없이 ‘훌쩍’ (3/6, 현현대경제신문)
-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에 따르면 2009년 냉동핫도그 판매는 67억원에 그쳤
으나 2016년에 697억원까지 증가함.
- 6일 식품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냉동 핫도그의 성장은 아이들의 건강 간식으로 인기를 끌며 빠르게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올해 역시 핫도그 관련 프랜차이즈 붐과 함께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
음.
- CJ제일제당의 2016년 출시한 ‘고메 핫도그 크리스피’는 2016년 82억원이었던 CJ제일제당의 냉동핫도그
규모는 지난해 153억원까지 성장했으며, 풀무원이 지난해 7월 선보인 ‘생가득 모짜렐라 핫도그’는 8월부
터 매출 탄력을 받아 낱개 기준으로 매달 평균 100만 개씩 판매돼 출시 약 3달 만에 307만개를 기록함.
7. "아침 드셨어요?" 커지는 아침대용식 시장 (머니투데이)
- 건강 중시 트렌드 속 바쁜 직장인, 학생을 위한 아침 대용식 시장이 커지고 있음. 성장하는 시장을 둘러싼
식품업계의 신제품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음.
-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해 10월 서울 시내 직장인 1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침 식사 실태조사'에 따르
면 전체 조사 대상의 91.1%가 아침밥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함. 그럼에도 불구, 아침을 거르는 이들
은 '빠른 출근 시간'(28.7%)과 '수면시간 확보'(27.9%) 등 시간 문제를 이유로 꼽아, 간편한 아침대용식 시
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줌.
- 한 업계 관계자는 "바쁠 수록 건강을 챙겨야한다는 인식이 강해져 아침을 챙겨먹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두유, 씨리얼 등에서 죽, 분말형 제품으로 변화했듯 대용식 종류도 더욱 다양해질 것"이라고 말함.
8. 농식품부-aT, 亞최대규모 동경식품박람회 참가 (3/6, 라이브뉴스)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6일에서 9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멧세
에서 개최되는 ‘2018 동경식품박람회(Foodex Japan)’에 올해 28번째로 참가 중임.
- 아시아 최대 규모인 이번 박람회에는 일본기업 뿐만 아니라, 유럽, 동남아 등 세계 80여개국 기업이 출전
하며, 방문하는 식품바이어는 약 8만명에 이름.
- 한국관에는 국내 식품기업 117개사가 참가해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타국 기업과 치열한 경쟁을 하며, 이
번 한국관에는 김치, 인삼과 같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식품외에도 일본의 최신 시장트렌드인 기능
성과 간편성에 대응한 상품들의 출전이 눈에 띔.
주요 글로벌 식품안전 동향
1. 영국, `비만과의 전쟁`…2024년까지 칼로리 20% 줄인다 3/6, 연합뉴스

- 6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공중보건국(Public Health England·PHE)은 식품 제조업체와 판
매업체가 2024년까지 제품 칼로리를 20% 줄이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함.
- 우선 2019년까지 샌드위치, 즉석식품, 짭짜름한 비스킷 등 13개 구체적인 식품 분류별로 가이드라인을 제
공한 뒤 업체들이 이를 따르도록 할 계획임.
- 이에 따라 식품업체들은 제품을 새로 만들거나 회당 제공량을 줄이는 방법 등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PHE는 설명함.